육아 자녀교육TI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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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되기 진심으로 아이와 대화하기
오늘은 울 랑구가 학교 축제가 있어서 점심식사후 잠깐 학교에 들러서 딸아이 행사하는거 보았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아이가 학원에 가기 싫다고 하기에 간만에 회사에 데리고 갔습니다. 가끔 부모의 직업 체험겸 엄마 아빠가 어떤일을 어떻게 하는지도 보여줄겸 데리고 오는데 간만이네요 ㅎㅎㅎ 좋은 아빠되기 오늘은 진심으로 아이와 대화하기입니다. 아이가 자라가면서 아이도 자가만의 생활이 있어서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우리 딸아이도 학원니고, 저도 퇴근하고 하면 잠자기전까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은 2~3시간 밖에 되질 않습니다. 부족한 시간인데도 아이와 대화를 할때면 몸도 피곤하고 했던이야기 또하고 아빠는 관심도 없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니 건성건성 대답하며 아이도 바라봐 주지도 않습니다. ..
2016.11.24 -
좋은 아빠되기 아이들의 마음 읽어주는 부모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참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같은 내 자식인데도 너무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죠 한 아이는 차분한데 다른 아이는 너무 활발하다거나 한아이는 엄마아빠만 따라다니려고 하는데 한 아이는 혼자 하는걸 좋아하고 아이마다 각각의 성격이 있어서 참 다루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큰녀석은 활발한거 같으면서도 소심하고 겉으로는 강한척하나 속은 참 여리기만 합니다. 산만한거 같으면서도 좋아하는 것을 할때는 집중하고 버릇없는거 같은데도 나가서는 예의바르게 행동한답니다. 반면 둘째는 엄마아빠말 잘듣는거 같으면서도 고집이세고 앞에 나가서 하기를 좋아하며 소심한것 같으면서도 과감하고 대담합니다. 눈물이 많고 겁도 많습니다. 집중을 곧잘하지만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
2016.11.22 -
좋은아빠되기 화를 다스리고 극복하는법
[육아 자녀교육TIP] - 화를 극복하고 다스리기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참 화를 많이 냅니다. 내자식이니 화를 내죠~~ 남의 자식같으면 화내겠습니까? 저도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화도 잘 다스려야 할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아이에게 화를 낼때 그 순간만 지나면 화가 사그라듭니다. 그리고 화를 낸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무모의 통제되지 않는 화로 인하여 아이들은 마음에 많은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화가 날때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모든 아이들이 거쳐가는 단계!! 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만 유별나서, 특이해서 절대 아닙니다. 거의 모든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아이니까 그러는거야!! 아직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이..
2016.11.21 -
칭찬스티커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줘요.
우리집 칭찬스티커입니다. 다들 하고 계시는 칭찬스티커죠? 우리집도 아이들이 말을 잘 안듣다 보니 여러방법 중의 하나인 칭찬스티커로 당근책을 씁니다. ㅎㅎㅎ 다이소에도 팔더군요. 칭찬스티커!!! 우리집 칭찬스티커는 하루에 하나만 붙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두개 세개씩 붙여줬는데.. 이건 조금 잘못된 방법같더라구요. (개인생각입니다) 칭찬스키커를 받으려면 이렇게 해! 이러지 않고 의외의 순간에 칭찬스티커를 줍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것에 칭찬스티커를 받고나서는 으쓱해 합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칭찬스티커를 떼거나 하지 않습니다. 예전 큰아이 1학년때인가 2학년때 학교에서 잘못하면 칭찬스티커판 위에 다시 벌점스티커를 붙이는 제도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은 딸아이가 ..
2016.11.21 -
좋은 아빠되기 말의 중요성
[육아 자녀교육TIP] 아이 마음에 상처를 주는 부모의 말 아이에게 거친 말을 내뱉은 후 아이가 이해해주리라 생각하지만 아이는 부모 말에 상처를 받으므로 아이와 대화할 때는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은 피하자. 겁주고, 위협하고 협박하는 말 아이들은 아직 혼자서 자립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에게 의존적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때린다고 할 때는 대들던 아이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린다고 위협하면 놀라서 달라붙습니다. “고아원에 보낼 거야.” “할머니가 키워준다니까 할머니 집으로 가버려.” “말 안 들으려면 혼자 살아”식의 위협은 아이에게 부모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갖게 만듭니다. 많이 반성합니다. 아이들에게 "너 자꾸 그러면 니 아빠 안한다! 밥 잘 안먹으면 아프리카로 보낼 거야!! 그럴꺼면 나가서 혼자 살아!!..
2016.11.16 -
아이 훈육방법 회초리가 효과가 있을까?
[육아 자녀교육TIP] 아이 훈육방법 회초리효과? 아이에게 회초리가 효과가 있을까?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랑구에게 회초리를 했다. 엄마 아빠에게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발바닥이 너무 아픈지 울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가슴이 아프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었다. 내아이 문제이다 보니 다시는 회초리 들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한순간에 화를 내고 회초리를 든다. 아이들에게 효육적인 훈육방법은 뭘까? 꽃으로라도 때리지 말라고 누가 말했던가? 부모가 무지해서 이이에게 회초리를 대는게 아닌지 생각도 든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회초리를 대면 안된다는말도 동감이다. 다 부모의 자질이 부족한탓이다. 아이 앞에서 감정조절이 안될뿐이다. 잠시만 중단하고 ..
2016.11.15 -
아빠표 떡볶이 최고!! 초등학생 용돈은 얼마?
[육아, 자녀교육 TIP] 아빠표 떡볶이 초등학생 용돈은 얼마를 줘야 할까? 울랑구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용돈은 일주일에 4천원 정확히 말하면 월~ 금요일까지 4천원을 준다. 생각하기에 다르겠지만 많다면 많을수도 있고 적다면 한없이 적을 수도 있다. 4천원을 주는 이유가 있긴하다. 학교가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이니 하루 천원씩 오천원이 맞겠으나 일부러 천원을 부족하게 준다. 어떻게 계획적으로 쓰나 보려고 준다. 분명 하루는 적게 사먹어야 할것이고 그래야 나머지 하루를 사먹을 수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 4천원을 준다. 울 랑구는 처음에는 효율적으로 쓰는듯했다. 하루 천원 다음날은 오백원 또 다음날 오백원 쓰며 나머지 하루를 천원을 쓰니 계산하면서 쓰는것 같았다. 그러나 요즘은 4천원을 다쓰는데 3일이..
2016.11.14 -
[랑구야 놀자] 도서관놀이, 부모의 편견과 역할
ㅎㅎㅎ 랑구가 도서관 사서가 되었네요. 나이 20살~~ 10년 후의 랑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울 랑구의 방문에는 수시로 스티커가 바뀝니다. 빵집이 되었다가, 마사지샵이 되었다가 병원도 되었다가. 오늘은 도서관이 되었네요 도서관에서는 역시 조용해야죠?ㅎㅎㅎ 만날 주의력이 없고 산만하다고 딸을 혼내고 했는데 어제는 반친구들이 생일선물로 A4용지에 한장씩 편지를 쓴것을 가져왔기에 읽어보니 친구들에게 비친 우리 딸은 책을 잘읽고 집중력이 있고 그림을 잘그리고 운동을 잘하는 친구였더라구요. 부모의 눈에 비친 모습과는 참 많이 다릅니다. 학교도서관에서도 도서대여를 꽤 많이 하나 보더군요. 반에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많이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학교생활을 잘 하는 우리딸이 대견스럽습니다.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는데 그..
2016.11.10 -
아빠 뱃살빼기 트레이너 딸랑구의 스트레칭 하는 방법 강좌
딸랑구가 아빠의 뱃살빼기 트레이너이다. ㅎㅎㅎ 배가 자꾸 더 나오니 보기가 민망한가 보다 태권도로 단련된 우리 랑구 열심히 아빠에게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녀석 그동안 다닌 태권도학원 덕분에 몸이 건강하다. 아빠는 안되~~ 다리찢기가 힘들어. 아들녀석도 아빠 옆에서 따라한다. 가끔 아빠 다이어트를 시켜준다면서 이것저것 운동을 가르쳐준다. 오우~~~ 대단해 딸~~ 아빠는 옆구리에 배둘레햄이 있어서 안된다. 힘들어.. 암튼 아빠의 헬스트레이너가 되어준 딸랑구 고맙다. 사랑해~~~ 아래는 뱃살을 빼는 습관입니다. 1. 밥그릇을 작은것으로 사용!! - 작은용기에 가득담으면 심리적으로도 포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2. 간식을 조금씩!! - 배고픔 참지말고 견과류 종류로 먹는다. - 야식은 절대 금물!!..
2016.11.07 -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 어떻게 할까? 양육방법이 궁금해
물건을 잘 잃어 버리고 자기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는 아이 우리 딸아이가 좀 그런편이다. 자기 물건 챙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인지 부모인 내가 봐도 걱정스러운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휴대폰도 우산도 가장 최근엔 한번밖에 입지 않은 옷도 잃어버렸다. 알림장을 써오지 않는 일은 예사다. 하~~~ 어떻게 해야 할까? 혼도 내보고 타일러도 보고 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분명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아이의 습관이 바르지 못한것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주야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런가? 분명 첫째와 둘째는 다르다. 둘째녀석은 너무나 잘챙긴다. 자기물건은 정말 잘 챙기고 정리도 재법 잘한다. 같은 방식으로 양육하는 부모 밑에서 큰 아이들인데 왜 둘은 다를까? 큰애는 여자아이고, 성격이 너..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