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자녀교육TIP(98)
-
계족산 등산 주차장 - 황토길산책로- 봉황정 - 반디마을 - 주차장
딸아이와의 올가을 첫 산행 !!계족산 황토길...계족산성은 공사중이라서 못오르고 산책로-봉황정으로해서 반디마을(?) 쪽으로 하산!!
2024.11.11 -
식장산 등산 새천공원-독수리봉-전망대-식장루-새천공원
딸아이와의 올 가을 두번째 등산!!가까운 식장산코스총 13km로 적지 않은 거리였다.딸아이가 처음엔 힘들어하더니 나중엔 제법 잘 걷는다.다음은 어디?~~서대산으로 갈까나?
2024.11.11 -
랑구야놀자 - 랑구표 소금빵, 애플파이
손재주가 남다른 우리 랑구~ 지난번에는 소금빵을 구워주더니 이번 추석 명절에는 애플파이를 구워준다. 이녀석 손재주 참 특별하다. 눈썰미가 있어서 한번 보면 금새 따라해버린다. 녀석 뭘해도 참 잘한다.
2022.09.13 -
슬쩍 상장을 내미는 랑구~~
아들녀석이 상장을 두 개나 받았다고 신나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던 딸아이!! 가방에서 구깃해진 상장을 하나 슬쩍 내민다. 몇일 전에 받았는데 깜빡했다면서 무심한듯 말한다.^^ 잘했다. 장하다. 고맙다.
2022.08.05 -
랑구야 놀자 - 덕유산 상고대 눈꽃 여행
랑구와 함께한 덕유산 상고대 눈꽃 구경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울 랑구는 혼자 먼저 가버려서 한참 을 따라가느라 힘들었지만...
2021.11.18 -
태권도 4품심사 합격 딸랑구 수고했어~~
2013년 노란띠를 받아왔는데.. 이사오던 해 6개월 정도를 제외하고 꾸준하게 태권도 학원을 다녔다. 지난 9월 4일 4품심사를 봤고 합격을 했다는 관장님의 문자를 받았다. 국기원에 들어가 조회를 해보니 역시 합격이다. 이제 품으로 올라갈수 있는 마지막인 4품이다. 18세에 품단증 전환을 해서 단으로 전환하고나서 만으로 22세인가 5단에 응시할 수있다. 딸 아이에게 5단응시도 해보라고 권했다. 이제 중2학년인데... 아직 7년 후나 되야한다. 보통 4품을 따고나면 태권도 학원을 그만다닌다. 공부때문인데... 딸아이는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한다. 특별히 태권도가 좋다기 보다는 운동을 계속 하고 싶다고 한다. 본인이 하고 싶다니 계속 보내야 겠다.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 심사위원이 도장으로 방문한다. 다행이라고..
2021.09.09 -
[랑구야놀자] 좋은아빠 존경받는 아빠가 되고싶다.
우리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남다르다. 그리고 만들고 하는 재주가 좋다. 이제 중학생이어서 제법 성숙해졌다. 키도 많이 컸고 어려서 그렇게 아빠 좋아하고 아빠한테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하더니 이제는 자기 방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한다. 가끔 학교에서 하는 수업에서 만들어오는 것들이 있다. 지난번엔 커피도 만들어 오고 이번에는 꽃꽂이를 해왔다. 제법 예쁘다. 플로리스트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1학년인데 아직 하고싶은 것도 없고 되고싶은 것도 없어서 걱정이다. 부모입장에서는 장래희망이 일찍 정해져서 그것을 향해 한걸음씩 준비해 나가길 원하지만 아직 친구가 한창 좋고 놀기 좋을 나이이다. 지금이 딱 질풍노도의 시기가 한창인지라 부모인 나와 와이프는 참 힘든 시간이다. 내년이면..
2020.11.30 -
[랑구야놀자] 계족산 황토길 나들이
간만의 나들이. 가을이 깊다. 가는 곳마다 낙옆이 비처럼 떨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계족산을 들렀다. 산책겸 잠시 바람도 쐴겸 나왔는데 기분이 상쾌하다. 딸아이는 역시 체력이 좋다. 엄마, 아빠, 동생은 힘들어하는데 딸아이만 가뿐하다. 황톳길을 잠시 지나 계단을 힘겹게 오르면 계족산성이 나온다.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계족산성..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보면 참 기분이 좋다. 위험해보이고 바라만 바도 어질어질하다. 딸아이는 무섭지도 않은가보다. 가족나들이 인증샷!! 가을이 되야 시간을 낼수 있으니 아이드에게 미안하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
2020.11.12 -
[랑구야 놀자] 중학교 첫 등교일 내가 다 설렌다.
코로나19 6개월간 긴 시간 끝에 드디어 학교를 가는 랑구!! 참 오래도 기다렸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철저하게 방역과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주리라 믿고 보낸다. 딸아이는 초등학교 졸업식도 약식으로 하고 중학교 입학식은 취소되고 교복은 동복을 맞춰놓고 한번도 입어보지 못하고 다시 하복을 맞춰서 드디어 하복을 입고 등교한다. 학교가는 아이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런저런 걱정도 되고 그가 집에서 놀기만 하던 아이가 학교를 가니 반갑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기도 하고 아이가 생활을 잘할까 하는 걱정과 이렇게 잘 자라서 중학생이 된 녀석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카네이션을 선물한다. 집앞 현관에 있는 카네이션 화분이다. 오늘은 나와 와이..
2020.06.16 -
[랑구야놀자] 랑구표 달고나커피 맛난다.
딸랑구가 만들어준 달고나 커피!! 달작지근한게 맛난다. 딸아이의 노고가 느껴진다.^^ 손으로 많이 많이 휘저여서 만든다는 달고나커피다. 참, 우리 딸랑구는 손재주가 남다르다. 요건 1000원 받는단다.^^ 노력이 가상해서 1000원더~~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