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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훈육방법 회초리가 효과가 있을까?
[육아 자녀교육TIP] 아이 훈육방법 회초리효과? 아이에게 회초리가 효과가 있을까?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랑구에게 회초리를 했다. 엄마 아빠에게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발바닥이 너무 아픈지 울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가슴이 아프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었다. 내아이 문제이다 보니 다시는 회초리 들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한순간에 화를 내고 회초리를 든다. 아이들에게 효육적인 훈육방법은 뭘까? 꽃으로라도 때리지 말라고 누가 말했던가? 부모가 무지해서 이이에게 회초리를 대는게 아닌지 생각도 든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회초리를 대면 안된다는말도 동감이다. 다 부모의 자질이 부족한탓이다. 아이 앞에서 감정조절이 안될뿐이다. 잠시만 중단하고 ..
2016.11.15 -
아빠표 떡볶이 최고!! 초등학생 용돈은 얼마?
[육아, 자녀교육 TIP] 아빠표 떡볶이 초등학생 용돈은 얼마를 줘야 할까? 울랑구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용돈은 일주일에 4천원 정확히 말하면 월~ 금요일까지 4천원을 준다. 생각하기에 다르겠지만 많다면 많을수도 있고 적다면 한없이 적을 수도 있다. 4천원을 주는 이유가 있긴하다. 학교가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이니 하루 천원씩 오천원이 맞겠으나 일부러 천원을 부족하게 준다. 어떻게 계획적으로 쓰나 보려고 준다. 분명 하루는 적게 사먹어야 할것이고 그래야 나머지 하루를 사먹을 수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 4천원을 준다. 울 랑구는 처음에는 효율적으로 쓰는듯했다. 하루 천원 다음날은 오백원 또 다음날 오백원 쓰며 나머지 하루를 천원을 쓰니 계산하면서 쓰는것 같았다. 그러나 요즘은 4천원을 다쓰는데 3일이..
2016.11.14 -
[랑구야 놀자] 도서관놀이, 부모의 편견과 역할
ㅎㅎㅎ 랑구가 도서관 사서가 되었네요. 나이 20살~~ 10년 후의 랑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울 랑구의 방문에는 수시로 스티커가 바뀝니다. 빵집이 되었다가, 마사지샵이 되었다가 병원도 되었다가. 오늘은 도서관이 되었네요 도서관에서는 역시 조용해야죠?ㅎㅎㅎ 만날 주의력이 없고 산만하다고 딸을 혼내고 했는데 어제는 반친구들이 생일선물로 A4용지에 한장씩 편지를 쓴것을 가져왔기에 읽어보니 친구들에게 비친 우리 딸은 책을 잘읽고 집중력이 있고 그림을 잘그리고 운동을 잘하는 친구였더라구요. 부모의 눈에 비친 모습과는 참 많이 다릅니다. 학교도서관에서도 도서대여를 꽤 많이 하나 보더군요. 반에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많이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학교생활을 잘 하는 우리딸이 대견스럽습니다.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는데 그..
2016.11.10 -
아빠 뱃살빼기 트레이너 딸랑구의 스트레칭 하는 방법 강좌
딸랑구가 아빠의 뱃살빼기 트레이너이다. ㅎㅎㅎ 배가 자꾸 더 나오니 보기가 민망한가 보다 태권도로 단련된 우리 랑구 열심히 아빠에게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녀석 그동안 다닌 태권도학원 덕분에 몸이 건강하다. 아빠는 안되~~ 다리찢기가 힘들어. 아들녀석도 아빠 옆에서 따라한다. 가끔 아빠 다이어트를 시켜준다면서 이것저것 운동을 가르쳐준다. 오우~~~ 대단해 딸~~ 아빠는 옆구리에 배둘레햄이 있어서 안된다. 힘들어.. 암튼 아빠의 헬스트레이너가 되어준 딸랑구 고맙다. 사랑해~~~ 아래는 뱃살을 빼는 습관입니다. 1. 밥그릇을 작은것으로 사용!! - 작은용기에 가득담으면 심리적으로도 포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2. 간식을 조금씩!! - 배고픔 참지말고 견과류 종류로 먹는다. - 야식은 절대 금물!!..
2016.11.07 -
빼빼로데이 홈플러스 기획전, 롯데마트 패키지상품 할인판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의 유래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11월 11일을 말합니다. 1990년대 중반 영남지역의 중학교에서 11월 11일 "키크고 날씬해 지자"라는 의미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선물하면서 사랑과 우정을 나눈 데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빼빼로데이 기획전’을 마련하고 270여 종의 상품을 준비해 신상품, 포장된 완제품의 구성을 강화하였답니다. 기획전에는 누텔라, 참깨스틱, 포장봉투, 포장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홈플러스만의 단독 빼빼로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참고들하세요. 롯데마트도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3일부터 11일까지 막대과자, 초콜릿 등 빼빼로데이 관련 상품을 판매한답니다. 각각의 인터넷몰에 들어가..
2016.11.03 -
박근혜대통령 대국민담화 진짜 기대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르면 4일 대국민 담화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화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 방송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박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국민에게 추가 사과를 하고 필요하다면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박 대통령은 헌정중단과 국정공백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인 것으로 안다"고 청왕대관계자가 전했다. 무슨 말을 할까? 이번 사건에대해 어떤식으로 말을 할까? 기대되는구만~~ 눈물을 흘릴까? 아님 담담하게? 아!! 아무튼 빨리 이 문제가 어떤쪽으로든 해결이 났으면 좋겠다. 나라가 말이 아니다.. 에효~~~ 뉴스를 안보고 살려고 해도 온갖 ..
2016.11.03 -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 어떻게 할까? 양육방법이 궁금해
물건을 잘 잃어 버리고 자기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는 아이 우리 딸아이가 좀 그런편이다. 자기 물건 챙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인지 부모인 내가 봐도 걱정스러운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휴대폰도 우산도 가장 최근엔 한번밖에 입지 않은 옷도 잃어버렸다. 알림장을 써오지 않는 일은 예사다. 하~~~ 어떻게 해야 할까? 혼도 내보고 타일러도 보고 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분명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아이의 습관이 바르지 못한것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주야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런가? 분명 첫째와 둘째는 다르다. 둘째녀석은 너무나 잘챙긴다. 자기물건은 정말 잘 챙기고 정리도 재법 잘한다. 같은 방식으로 양육하는 부모 밑에서 큰 아이들인데 왜 둘은 다를까? 큰애는 여자아이고, 성격이 너..
2016.11.02 -
[랑구야 놀자] 저녁식사 메뉴 멸치조림 후다닥~~~
처가 근처로 이사오니 식사걱정을 덜었다. 이사 오기전엔 와이프가 늦으니 저녁을 거의 해서 아이들을 먹였는데 ㅎㅎㅎ 이젠 일주일에 한두번 하니 편하다. 평일 저녁은 거의 처가에서 먹지만 화요일은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하는 영어수업있는 날 근처사는 처형집에서 수업을 한다. 화요일은 장모님도 쉬실겸 집에서 식사하기로 해서 가끔 처형집에서 먹을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해서 먹이려고 한다. 후다닥 퇴근후 아이들을 받았다. 우리집 거실에는 곰 한마리가 자고 있다. ㅎㅎㅎ 울 랑구가 키우는 곰!!! 라인레인저스의 브라운 캐릭터인형~~ 이녀석 자기 이브자리는 정리하지 않는데 곰한테는 지극정성이네 에휴~~~ 후다닥 저녁 반찬을 만든다. 아이들 좋아하는 소시지 젤 좋아.~~~ 모양내기 귀찮아서 대충 칼로 주~욱 죽~~ 낮에..
2016.11.01 -
[랑구야 놀자] 훌라우프 운동으로 다이어트로 효과
훌라우프 돌리기를 아주 잘하는 울 랑구 훌라우프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면서 잘돌립니다. 저거 무겁고 안에 돌기같은게 나 있어서 전 조금만 돌려도 허리와 살이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 울 랑구는 계속 돌립니다. 사이다 마셔가면서 잘도 돌립니다. 아들녀석은 아직 요령이 없어서 못돌리네요. 뒤에서 장난감 놀이만 하네요. 마시면서 돌리는 랑구~~ 훌라우프 칼로리 소모량은 30분 운동시 200~230칼로리로 1시간 걷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장지방, 복부지방에 자극을 줘서 지방을 줄이고 복부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가 있답니다.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니 집 안에서 할수 있는 운동이 좋겠죠? 훌라우프가 딱이네요. 집에 쳐박아둔 훌라우프를 꺼내서 짬짬히 해 봐야 겠습니다.
2016.10.31 -
[랑구야 놀자] 대청댐 인근 레스토랑 호반에 다녀왔어요
결혼기념일이어서 아이들과 짬을내서 인근으로 야간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저녁때라서 배도 고프고 해서 간만에 칼질을 했네요 정말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ㅎㅎㅎ 부부가 둘다 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딸랑구한테 뭐먹을까 물어보니 무조껀 레스토랑이랍니다. ㅎㅎㅎ 마침 딸 생일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대청호 인근에 있는 호반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평일 밤인데도 사람에 제법 있더군요. 아이들과 구석진 자리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호반 정식이었건가? 이놈의 기억력하곤...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랑구도 까르보나라를 시켜서 맛있게 먹구 아들녀석은 피자를 먹겠다면서 에구구.. 이런곳까지와서 피자를 먹을줄이야~~~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피자는 ..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