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우리 랑구에게 주는 선물!! 켈리그라피용 붓펜이라고 한다. 가격도 제법 나간다. 딸아이가 손으로 하는 것들을 좋아하는데 켈리그라피용 붓펜이 멋져 보였는지 와이프에게 사달라고 했나보다. 우선 인조깃털이 달린 붓펜본체와 여러가지 굵기의 펜촉이 있고 잉크와 붓펜을 꽂아 둘수 있는 전용 꽂이와 봉인을 할수 있는 도장과 파라핀이 구성물이다. 그럴듯해보인다. 아직 사용은 하진 않았지만 딸아이가 참 좋아한다. 근데 왜 사용하라고 하기 겁이 나는지 모르겠다. 으~~ 잉크는 왠지 겁난다. https://link.coupang.com/a/jOqGV 쿠레타케 붓펜 22호 중 CNDM150-22S COUPANG www.coupang.com 1년전인가 딸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었다며 선물해준 책꽂이였는데... 글귀가 좋고..

랑구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의 공개승급심사 하는날!! 태권도 승급심사도 하고 줄넘기도 심사를 했다. 공인급수가 있는듯하던데 딸아이의 실력이 제법 많이 늘은듯 보인다. 아들녀석하고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동작들이 많이 있다. 몇일전 줄넘기 승급심사에서 몇급을 받았다고 자랑을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공개승급심사가 끝나고 딸아이는 줄넘기상을 받았다. 이런저런 동작들이 꽤 어려워 보인다. 승급심사할때보니 음악을 틀어주면서 마치 국민체조할때처럼 음악과함께 어떤동작을 하라고 음성이 나오면 그동작을 한다. 아직까지는 이단뛰기는 하지 않았지만 요즘 한창 2단뛰기 연습을 하고 있다. 딸아이보다 더 잘하는 급수의 아이들은 이단뛰기도 하였다. 가위뛰기라고 하는가 손을 교차시켜서 하는 줄넘기도 제법 잘한다. 딸아이의 줄넘기..

3년전 사진이다. 통큰어린이집 다니던 시절.. 이때만해도 아직은 애같더니 요즘은 아휴~~~사춘기인가보다. 엄마하고, 나하고 티격태격한다. 특히 엄마하고 자주 다툰다..ㅎㅎ 이녀석 집중력이 좀 모자라서 걱정인데 앞으로 잘하겠지.. 그래도 효녀딸이고 손재주도 뛰어나다. 오늘 아침에는 옆집 아저씨가 우리 아이들 인사 잘한다고 칭찬을 한다. 예전에 내가 우리 아이들한테 너네가 인사를 잘하면 엄마 아빠가 교육 잘시켰다고 칭찬한다 했더니 오늘 딱 그말이 생각났는지 우리 시우가 날 보고 씽끗 웃는다.. ㅎㅎ 사랑스런 우리아이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교회가 근처라서 가끔 들르는 곳인데.. 식물원도 좋고, 여기 빵 맛있어요.. 그리구 개인적으로 불가마 추천합니다. 시설좋은 불가마를 상상하신다면 NO!! 여기는 진짜 숯을 만들고 그안에 들어가는 오리지널 불가마라는 사실 초고온은 들어가면 몸이 다 타들어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번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