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야 놀자] 울 랑구 이제 3학년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2016. 2. 25. 17:58육아 자녀교육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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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사진이다.

통큰어린이집 다니던 시절..

이때만해도 아직은 애같더니

요즘은 아휴~~~사춘기인가보다.

엄마하고, 나하고 티격태격한다.

특히 엄마하고 자주 다툰다..ㅎㅎ

 

 

 

이녀석 집중력이 좀 모자라서 걱정인데

앞으로 잘하겠지..

그래도 효녀딸이고 손재주도 뛰어나다.

오늘 아침에는 옆집 아저씨가 우리 아이들 인사 잘한다고

칭찬을 한다.

예전에 내가 우리 아이들한테 너네가 인사를 잘하면

엄마 아빠가 교육 잘시켰다고 칭찬한다 했더니

오늘 딱 그말이 생각났는지

우리 시우가 날 보고 씽끗 웃는다..

ㅎㅎ 사랑스런 우리아이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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