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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구야 놀자]냐옹이 랑구~~
냐옹아~~ 냐옹아~~ 랑구야~~~ 통큰어린이집 시절 언제나 밝은 우리 시우 공부하는것보다 뛰어노는걸 좋아하던 시우 지금도 뛰어다니면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ㅎㅎㅎ 매일 공부안한다고 잔소리 듣고, 집중안한다고 꾸중듣고 이래저래 고생이 많다. 울랑구 건강하게만 자라도 좋으련만 부모라는 이유로 욕심이 많아지는 구나 미안하고 사랑한다.
2016.05.12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사이트 등록하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사이트를 등록하려고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서 해봐도 잘안된다. 네이버에서 원하는게 뭘까? 유료광고로 사이트를 등록하라는 것일까? 아~~ 요즘 네이버땜에 너무 힘들다. 사이트 등록은 안되고, 내 자리가 위태위태하다. 해결은 해야하고, 이건 뭐 좌불안석이다. 3월부터 약 한달간 등록된 사이트들이 4월 19일부로 한번에 다빠져버리고 사이트영역에서 검색되는 웹수집 사이트들의 비중이 전체 검색건수에 5%도 안되는거 같다. 갑오브더갑 네이버!!!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딱히 좋은 방법도 안떠오른다.
2016.05.10 -
구글 애드센스 수익 늘리는 방법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늘리기... 그동안은 그냥 들어오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생각으로 관리를 소홀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다. 일단 올해안으로 월 수익 1,000$를 목표로 하자... ㅎㅎㅎ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우선 포탈에서 노출이 잘되어야 할것이다. 네이버가 우리나라 포탈의 갑이니.. 네이버에서 양질의 포스팅을 통한 검색노출을 통한 수익증가가 우선목표다. 근데 요즘 네이버 블로그검색이 영 시원치 않다. 애드센스 스쿨카페에도 가입을 해서 노하우를 배워봐야겠다. 월급빼고 다오르는 세상. 아~~~ 이제 뭔가 다른 방법이 필요할때다.
2016.05.10 -
[랑구야 놀자]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시우야
우리딸 시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따듯하게 너그럽게 사랑스럽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아빠라는 이유로 윽박지르고, 혼내고, 화내고해서 미안하다. 아빠는 시우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시우 벌써 3학년이구나. 힘든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매일 같이 놀아주지 못하고 공부하라고만 하는 아빠 밉지? 사랑한다.시우야~~ 항상 고마워.
2016.04.25 -
[랑구야 놀자]로즈마리꽃이 우리집엔 언제쯤 필까?
우리집 로즈마리는 꽃이 안핀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매년 이발을 해서 그런가보다. 난 로즈마리가 키만 멀대같이 크면 보기가 싫어서 자랄때 마다 위를 다듬어 주었다. 꽃이 피는 꽃눈이 나올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제 화분도 월동시키려구 한다. 사실 주택으로 왔으니 그냥 현관문 바깥 계단에서 월동시켜볼란다. 그리구 이발도 안하구 그냥 크는대로 나둬봐야겠다. 그럼 꽃을 볼 수 있으려나? 어제 계단 물청소와 화문에 물도 주고 도라지를 씻고 하면서 자세히 보니 로즈마리 화분에 금이 가서 두동강 나기 일보직전이다. 화분이 너무 꽉차서 큰걸루 분갈이 해주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서둘려야겠다.
2016.04.11 -
랑구야 놀자~ 테미공원 벚꽃놀이 가볼까나?
5년전인가? 랑구가 5살정도 일꺼 같은데? 매년 테미고개로 벚꽃구경을 갔다..여긴 문화동살때 아주 가깝고. 많이 북적거리지도 않고.. ㅎㅎㅎ 우리와이프와 내가 워낙 사람많은데 돌아다니는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부모가 별로니... 하는 수 없다. 주말에 기온이 워낙 높아서 벚꽃들이 순식간에 피어버렸다. 부산에 다녀왔는데.. 전국이 벚꽃천지다...ㅎㅎㅎ 우리나라에 벚꽃이 이렇게나 많았나? ㅎㅎㅎ 지금 전국은 벚꽃열풍이다.
2016.04.05 -
[랑구야 놀자] 비염치료에 코비한의원에 가다.
우리 랑구 참 항생제 많이 먹었다. 비염과, 중이염으로 어지간히 병원 다녔다... 항생제를 바꾸고 바꾸고 하다가 듣는게 없어서 수술을 해야 할꺼 같다고 했는데. 수술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어린이집 원장님이 코비한의원에 가보라고 하시기에 바로 고고씽~~~ 역시 약값이 비싸더군요.. 한약값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보름치약이 몇십만원 했던거 같네요. 한약을 몇달인가 먹구 일주일에 두번씩 한 일년을 다녔던거 같네요. 한의원 다니면서 증상이 심해지지는 않았지만. 비염은 어느정도 호전되지만 귀에찬 고름이 징그럽게도 안빠지더군요.. 한 1년쯤 다녔나? 한순간에 쏙~~ 깨끗하게 빠졌습니다. 이 이후로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건강하게 자랐답니다. ㅎㅎㅎ 절대 코비한의원 광고하는게 아니며, 댓가를 받지도 ..
2016.03.29 -
[랑구야 놀자] 프로필사진 같은 울랑구
언젠가 랑구와 단둘이 공원을 데리고 갔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이녀석 어릴때 제법 사진을 잘찍었는데. ㅎㅎㅎ 웃기도 잘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진기 들이대면 멋쩍은 미소를 날린다. 어색어색 오늘도 우리 랑구가 학교다녀와서 숙제를 잘 해놨을려나? 몇일 잘하는것 같더니 또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해서 한마디 했는데 이틀전부터 또 하려구 노력중인게 내눈에도 보인다. 이녀석 공부하기 무지하게 싫은가 보다. ㅎㅎ 나도. 예전에 그렇게 하기 싫은 공부였는데. 내딸이라고 오죽하겠는가? 그래도 좀 더 잘해줬으면 하는게 부모마음이라는것!! 랑구 화이팅!!
2016.03.25 -
[랑구야 놀자] 냉이나물 가득한 매화나무 아래서
좀 쌀쌀했지만, 아침일찍 밭으로 나섰다. 랑구가 따라나선다. 평소엔 아침 잠이 무지 많은 녀석이 시골에만 오면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오늘은 유난히 더 일찍 일어났다. 6시쯤 일어나서 어머니와 이야기 나누며 다리도 주물러드리고하다 7시가 안되서 랑구와 산책겸 냉이를 캐러 나왔다. 지난주에 거름을 내면서 봐두었는데 오늘보니 더 많은것 같다. 1시간 남짓 캐고 나서 매화와 함께 기념샷!! 아빠도 찍어준다기에.. 아빤 세수안하면 괴물이야... ㅎㅎㅎ 많이 컸다...녀석 이제 품을 떠날날도 가까워지려나? 올해가 3학년이니 한 3년더 지나면 아빠하고는 좀 멀어지겠지? 그간 다정하게 잘 해주지도 못했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매일 야단만 치다보니 커버린것 같아 미안하다. 미안~ 착하고 예쁜 효녀딸 우리 시우야~~ ..
2016.03.21 -
[랑구야 놀자]7년전 봄날, 아련한기억
요즘 계속 지난 사진들을 보게된다. 그동안 찍어놓기만 하고 PC에 저장해두고 묵혀놨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자꾸 지난사진들을 찾아본다. 우리 랑구가 벌써 이렇게 자랐나 싶다. 요럴때도 있었는데.. 참 많이 자랐다. 건강하게.. 어제 저녁에 랑구를 혼낸것이 맘에 걸린다. 윽박지르는 내가 우리 랑구를 소심한 성격으로 만드는것이 아닌지.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안된다. 부모이기에 자식이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야 다 똑같겠지만 아~~~ 좀 참을껄!! 자꾸 후회된다.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인데. 우리 랑구한테 참 미안한 맘이 든다. 전학와서 힘들었을텐데 힘든티 하나도 안내고 잘 견디어줬다. 고맙다. 시우야.. 미안해 어젠... 그리고 사랑한다.. 알지?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