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야 놀자] 비염치료에 코비한의원에 가다.
2016. 3. 29. 17:35ㆍ육아 자녀교육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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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랑구 참 항생제 많이 먹었다.
비염과, 중이염으로 어지간히 병원 다녔다...
항생제를 바꾸고 바꾸고 하다가 듣는게 없어서 수술을 해야 할꺼 같다고 했는데.
수술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어린이집 원장님이 코비한의원에 가보라고 하시기에 바로 고고씽~~~
역시 약값이 비싸더군요.. 한약값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보름치약이 몇십만원 했던거 같네요.
한약을 몇달인가 먹구 일주일에 두번씩 한 일년을 다녔던거 같네요.
한의원 다니면서 증상이 심해지지는 않았지만. 비염은 어느정도 호전되지만
귀에찬 고름이 징그럽게도 안빠지더군요..
한 1년쯤 다녔나? 한순간에 쏙~~ 깨끗하게 빠졌습니다.
이 이후로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건강하게 자랐답니다. ㅎㅎㅎ
절대 코비한의원 광고하는게 아니며, 댓가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울 랑구가 하도 고생하고 나은 곳이라서 혹 주변에 중이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참고로 말씀드리곤 하죠..
코비한의원이 약값이 좀 비싸긴 합니다.
언제 울랑구하고 아들녀석 감기 안걸리게 한약한번 지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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