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야 놀자] 초등학교6학년 여자아이 회초리훈육 반성하기
아이를 훈육하기가 힘들다.아니 어렵다.양육에 무지한 부모이다보니 내가 하고 있는 훈육이 맞는것인지 의심이 든다.회초리를 하고 후회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기를 여러번이다.반성하고 안그래야지,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결심해본다.인터넷에 만연한 이런저런 육아정보들을 읽어가면서 그래!그래!!! 동감도 해가면서 다시 힘을내본다.아이에게 상처주는 말과 회초리를 하고나서 곧바로 차책을 한다.난 부모자격도 없는 놈이야~~ 울 랑구가 벌써 6학년이다.지난주와 이번주가 나에겐 고통이다.물론 우리 아이에게도 고통스러운 주간이었을 것이다.아이에게 훈육을 한답시고 회초리를대고 나쁜말로 아이맘에 상처를 주었다.부모로서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을 해버렸다.아이의 습관과 행동을 문제삼아서 훈육을 했지만 결국 나의 혈기를 참..
201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