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라고 랑구가 초콜렛을 만들었다.
아빠 쪼콜렛좀 사다줘요... 랑구가 전화로 부탁했다. 젠느? 초콜렛 5개를 다이소에서 사다줌.. 뭐하나 봤더니.. 초콜렛을 다 작게 자르더니 중탕으로 녹인다.. 그리곤 집에있는 아몬드를 종이컵에 투하!!! 종이컵에 녹인 초코렛시럽을 붓는다... 끝? 그리곤 냉동실에서 잠시 굳히더니 동생보구 먹으란다.. 헐~~~ 그냥 내가 딱 봐도 이빨 나가게 생겼다... 초콜렛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시우야~~ 그거 친구한테 줄꺼니? 그렇단다.. 아빠가 보기엔 그거먹다 친구이빨 나가겠다. 낼 가져가기전에 아빠가 칼로 잘라서 줄께... ㅎㅎ 아침에 잘라서 봉지에 넣어주니 신나게 가져간다.. ㅋㅋ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