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야 놀자] 저녁식사 메뉴 멸치조림 후다닥~~~
처가 근처로 이사오니 식사걱정을 덜었다. 이사 오기전엔 와이프가 늦으니 저녁을 거의 해서 아이들을 먹였는데 ㅎㅎㅎ 이젠 일주일에 한두번 하니 편하다. 평일 저녁은 거의 처가에서 먹지만 화요일은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하는 영어수업있는 날 근처사는 처형집에서 수업을 한다. 화요일은 장모님도 쉬실겸 집에서 식사하기로 해서 가끔 처형집에서 먹을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해서 먹이려고 한다. 후다닥 퇴근후 아이들을 받았다. 우리집 거실에는 곰 한마리가 자고 있다. ㅎㅎㅎ 울 랑구가 키우는 곰!!! 라인레인저스의 브라운 캐릭터인형~~ 이녀석 자기 이브자리는 정리하지 않는데 곰한테는 지극정성이네 에휴~~~ 후다닥 저녁 반찬을 만든다. 아이들 좋아하는 소시지 젤 좋아.~~~ 모양내기 귀찮아서 대충 칼로 주~욱 죽~~ 낮에..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