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라고 랑구가 초콜렛을 만들었다.

2016. 2. 15. 13:56육아 자녀교육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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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쪼콜렛좀 사다줘요...

랑구가 전화로 부탁했다.

젠느? 초콜렛 5개를 다이소에서 사다줌..

뭐하나 봤더니.. 초콜렛을 다 작게 자르더니 중탕으로 녹인다..

그리곤 집에있는 아몬드를 종이컵에 투하!!!

종이컵에 녹인 초코렛시럽을 붓는다...

끝?

 

그리곤 냉동실에서 잠시 굳히더니

동생보구 먹으란다.. 헐~~~

그냥 내가 딱 봐도 이빨 나가게 생겼다...

초콜렛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시우야~~ 그거 친구한테 줄꺼니? 

그렇단다..

아빠가 보기엔 그거먹다 친구이빨 나가겠다.

 

낼 가져가기전에 아빠가 칼로 잘라서 줄께...

 

ㅎㅎ 아침에 잘라서 봉지에 넣어주니 신나게 가져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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