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야 놀자 - 온라인개학 힘들어, 코로나야 없어져라.
코로나로 인해 여기저기 다니지 못하니 저녁에 운동겸 산책겸 나간 길에 벚꽃구경을 한다. 원래대로라면 중학교 입학해서 한달이상을 다녔을텐데.. 졸업식도, 입학식도 제대로 하지 못한 울 랑구... 평생 기억에 남을듯하다. 온라인개학이라고 하는데 e학습터니, 화상통화니 뭐니,,, 이건 뭐 아이들을 위한 개학인지, 부모를 위한 것인지.. 아휴~~~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야 한다. 코로나로인해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이제 그만 잠잠해지면 좋겠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