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되기 진심으로 아이와 대화하기
오늘은 울 랑구가 학교 축제가 있어서 점심식사후 잠깐 학교에 들러서 딸아이 행사하는거 보았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아이가 학원에 가기 싫다고 하기에 간만에 회사에 데리고 갔습니다. 가끔 부모의 직업 체험겸 엄마 아빠가 어떤일을 어떻게 하는지도 보여줄겸 데리고 오는데 간만이네요 ㅎㅎㅎ 좋은 아빠되기 오늘은 진심으로 아이와 대화하기입니다. 아이가 자라가면서 아이도 자가만의 생활이 있어서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우리 딸아이도 학원니고, 저도 퇴근하고 하면 잠자기전까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은 2~3시간 밖에 되질 않습니다. 부족한 시간인데도 아이와 대화를 할때면 몸도 피곤하고 했던이야기 또하고 아빠는 관심도 없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니 건성건성 대답하며 아이도 바라봐 주지도 않습니다. ..
2016.11.24